서울대 ‘교장추천’ 348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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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2-03 00:00
입력 1997-12-03 00:00
◎전국 301개 고교서 합격자 배출

서울대는 2일 98학년도 입시에서 처음 도입한 고교장 추천입학전형의 예비합격자 34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예비합격자는 오는 20일 발표되는 수능성적 전국 계열별 석차가 상위 10%이내(미대 5%이내,사범대 체육교육과 25%이내)에 들어야 최종 합격하게된다.

서울대는 당초 고교장 추천제로 385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농생대와 미대 등 일부 모집단위의 지원미달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98학년도 서울대 입학정원 4천910명 가운데 348명을 제외한 나머지 4천562명은 내년 1월의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이번 전형에서는 지원서를 낸 전국 901개 고교 가운데 301개(33.4%) 고교에서 1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다.특히 지난 3년간 서울대 합격자를 전혀 배출하지 못했던 경북 모계고와 대전고부설 방송통신고 등 56개 고교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했다.<강충식 기자>
1997-12-0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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