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의원 귀국
수정 1997-11-29 00:00
입력 1997-11-29 00:00
공항에는 한나라당 박찬종 고문과 김정수 김진재 노승우 손학규 의원,국민신당 서석재 김운환 의원 황명수 송천영 김동주 송광호 전 의원,조홍래 청와대 정무수석,최기선 인천시장 등 정치인과 지지자 4백여명이 마중을 나왔다.
이과정에서 한나라당과 국민신당쪽 관계자들은 최고문이 공항밖으로 걸어 나오는 동안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심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소동을 빚었다.
최의원은 앞으로 집과 인천의 광혜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김경운 기자>
1997-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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