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지리산 생존 확인/환경부­일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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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21 00:00
입력 1997-11-21 00:00
국내 서식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천연기념물 반달가슴곰에 대한 민간합동의 정밀 생태조사가 실시된다.

환경부는 환경부 생태조사단과 일본 반달가슴곰연구소(소장 마이타 가주히코 미전일언)가 지난 9월6일부터 10월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지리산일대에서 반달가슴곰 생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후 2년으로 추정되는 반달가슴곰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오는 23일 반달가슴곰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지리산내 20곳에서 서식 개체수를 파악하기 위해 민간합동 정밀 생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김인철 기자>
1997-11-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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