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러 정상회담/국경획정 완료 선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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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10 00:00
입력 1997-11-10 00:00
【북경 AFP DPA 연합】 중국 방문에 나선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9일 북경에 도착,10일 강택민 중국국가주석과의 통산 5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옐친 대통령은 특별 전용기편으로 이날밤 북경에 도착한 후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양국간 국경획정은 큰 승리이며 이것만으로도 중국 지도자들과 회담할 가치가 충분하다”며 이번 방문의 핵심이 국경문제 해결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옐친 대통령과 강주석은 10일 회담을 갖고 국경획정작업의 완료를 선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7-11-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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