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아시아자 법정관리 신청/기아,기각 요구키로
수정 1997-10-25 00:00
입력 1997-10-25 00:00
이에 따라 법원은 빠르면 1주일쯤 뒤 기아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재산보전처분결정을 내리게 되며 산업은행의 추천을 받아 재산보전관리인도 선임하게 된다.
한편 기아그룹은 이날 법정관리 신청이 부당하다며 기각을 요구하는 내용의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에 대한 답변서’를 25일중 서울지법에 제출,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기아는 이 서면에서 “화의가 진행중인 기아의 경우 화의가 법정관리보다 채권자들에게 유리하며 기존 주주의 동의없이는 산업은행의 채권을 출자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법정관리 신청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승호 기>
1997-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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