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독 총리,후계자에 샤오이블레 첫 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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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16 00:00
입력 1997-10-16 00:00
【본 AFP 연합】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15일 자신의 후계자로 최측근인 볼프강 샤오이블레(55)를 처음 거명했다.

지난 15년동안 집권해 온 콜 총리는 이날 라이프치히에서 거행됐던 기민당(CDU)전당대회 폐막식에서 Sat­1 TV방송을 통해 “볼프강 샤오이블레가 언젠가 총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Sat­1 방송은 그러나 샤오이블레가 언제 총리직을 인계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콜 총리가 구체적으로 언급치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선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던 콜 총리는 그러나 만약 내년 총리에 당선된다 하드라도 4년 임기를 채울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를 남겨놓았었다.
1997-10-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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