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커피모임 테이프’/공화,특별검사 임명 요구
수정 1997-10-09 00:00
입력 1997-10-09 00:00
상원 불법선거자금 모금조사 위원회의 프레드 톰슨 위원장(공화)은 7일 클린턴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임명함으로써 “의무를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톰슨 위원장은 이와 함께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닉슨이 ‘불기소된 공모자’라고 불렸던 사실에 빗대어 클린턴 대통령을 이번 조사에서 “실종된 사람”이라고 규정하면서 위원회 활동에 대한 백악관의 비협조를 질타했다.
모두 44차례의 백악관 커피 모임을 촬영한 이들 테이프는 백악관의 선거자금 모금 의혹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997-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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