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성형 ‘바이오 디멘션’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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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9-20 00:00
입력 1997-09-20 00:00
유방확대수술이 늘어나면서 수술후 불만을 토로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수술후 양쪽 유방이 너무 벌어져 있다거나,크기가 차이가 난다,삽입한 식염수 주머니의 위치가 잘못되어 유방의 윗부분이 튀어나와 보인다는 것 등이다.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삽입한 식염수 주머니가 찌그러지거나,내용물이 스며나와 수술 직후보다 가슴크기가 작아지는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런 때는 재수술할 필요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바이오 디멘션’기법을 유방확대술에 사용한다.
이전에는 확대하고자 하는 부피만을 고려해 원반형의 주머니를 삽입,수술을 했다면,‘바이오 디멘션’기법은 수술전 유방의 크기,높이,돌출도,경사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방법이다.
유방성형재수술을 할때는 이미 삽입한 주머니를 없애거나 새로운 주머니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유방성형전문센터인 서울 다이아몬드 크리닉 이홍주 박사(025822009)는 “‘바이오 디멘션’방식은 해부학적으로 실제 인체의 유방과 가장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김성수 기자>
1997-09-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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