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 미 전 농무 수뢰혐의로 피소/유죄땐 최고 10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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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29 00:00
입력 1997-08-29 00:00
마이크 에스피 전 미국 농무장관이 재직시절 불법으로 선물 등을 받은 혐으로 기소돼 최대 10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험에 처했다.

미 연방대배심은 27일 장관 재직시절 관련업체들로부터 3만5천달러(약 3천1백50만원)에 달하는 선물과 스포츠경기 입장권·항공권 등을 받은 혐의로 에스피 전장관을 기소했다.



연방대배심은 에스피 전 장관이 선물을 불법으로 받은 것이 모두 39건이라고 발표했다.그는 또 이에 대한 은폐 및 위증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따라서 은폐·위증 등을 포함한 39건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가 인정될 경우 그는 징역 100년형까지 선고받을수도 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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