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지뢰 금지조약/미,한반도 예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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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20 00:00
입력 1997-08-20 00:00
【워싱턴 연합】 미국은 한반도가 북한의 공격위험이 상존하는 독특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한반도를 대인지뢰 금지를 위한 국제조약에서 예외로 설정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루빈 대변인은 이날 뉴스브리핑에서 한반도는 항상 고도의 비상상태에 있는 북한군의 공격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라고 전제,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한반도는 대인지뢰 예외설정이 정당화될 수 있는 곳으로 미 국방부와 미군 관계자들이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대인지뢰 전면금지를 추진하는 국가들이 예외가 가능하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판단,이해하기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1997-08-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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