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축전 불참 귀국/한총련 여학생 연행
수정 1997-08-19 00:00
입력 1997-08-19 00:00
양씨는 입국수속을 마친뒤 국가안전기획부로 연행됐다.
지난달 23일 출국한 양씨는 같은달 30일과 지난 14일 두차례에 걸쳐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축전에 참가하지도 않고 북한을 방문하지도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쿠바축전에는 참가했으나 양씨와 마찬가지로 북한방문을 거부한 채 베를린에 체류 중인 조응주씨(23·여·서강대 신방과 4년)도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박준석 기자>
1997-08-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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