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문제 잠정적 해결/일에 “검토 용의”표명/우리측 실무회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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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15 00:00
입력 1997-08-15 00:00
13∼14일 이틀간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실무자회담 이틀째인 14일 한국은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별도로 잠정적이긴 하지만 어업문제만 따로 해결한다는 ‘잠정적 해결’에 동의했다.

일본은 이틀간 계속된 이번 회담에서 한·일 두나라간에 EEZ 경계를 획정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유로 우선 어업문제를 잠정 타결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의 종래 조업 실적이 최대한 확보되는 것을 전제로 어업 문제에 대한 ‘잠정적 해결’ 방안을 검토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회담에 참가한 한국측의 한 협상 관계자가 밝혔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8-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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