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훈련기사업 민간 30% 참여”/김 국방,김 대통령에 보고
수정 1997-08-12 00:00
입력 1997-08-12 00:00
김영삼 대통령은 11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동진 국방장관으로부터 고등훈련기사업(KTX2)추진현황과 새해 국방예산 편성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
김장관은 이날 KTX2 사업이 지난 7월 고건 총리 주재의 항공산업육성심의회에서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중 정부가 70%,민간업체가 30%를 각각 부담해 추진키로 했다고 말하고 곧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보고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김장관은 “실제로 사업을 추진,최종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본뒤 오는 9월말이나 10월초께 김대통령에게 최종 재가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와함께 재경원측이 새해 국방예산 증액율을 7%선에서 묶으려는 것이 불합리하다면서 증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대통령은 관련부처간 협의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김장관은 13일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만나 내년 국방예산 증액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목희 기자>
1997-08-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