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3.7% 병원서 또 감원/복지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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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7-24 00:00
입력 1997-07-24 00:00
◎중환자실 10%로 ‘일반’의 3배

입원환자들의 3.74%가 병원에서 다른 질병에 걸리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3개월 동안 전국 15개 종합병원에서 퇴원한 환자 8만5천547명으로 대상으로 병원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3천162명이 새로운 질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진료과목별 감염률은 장기 입원을 필요로 하고 저항성이 낮은 신경외과가 14.2%로 가장 높았고 신경과(8.6%)종양내과(6.3%)흉부외과(5.7%)의 순이었다.

부위별로는 요로감염이 30.3%로 제일 많았고 폐렴(17.2%)수술후 창상 감염(15.5%)균혈증(14.5%)이 뒤를 이었다.

중환자실이 10.7%,일반 병동 3.3%로 중환자실의 감염률이 일반 병동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문호영 기자>
1997-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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