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개편 새달초에/김 대통령/전대서 대선후보 대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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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7-14 00:00
입력 1997-07-14 00:00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21일 신한국당 대선후보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후보를 당대표로 지명한뒤 총재직은 추후 적절한 시기에 이양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또 신한국당 전당대회뒤 예상되는 당정개편과 관련,임시국회가 오는 30일 끝나는 점을 감안해 8월초 당정개편을 단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13일 “오는 21일 경선직후 새 후보에게 당장 총재직을 넘겨주는 것은 경선후유증 극복 등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쪽으로 여권내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후보를 우선 대표로 지명한뒤 9월쯤 총재직을 넘겨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당대회후 당정개편도 당초 7월말이 점쳐졌으나 임시국회 일정을 감안,다음달초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박찬구 기자>
1997-07-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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