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21곳 환경평가 위반/산림 훼손·토사유출 방지시설 안갖춰
수정 1997-06-10 00:00
입력 1997-06-10 00:00
특히 곤지암 그린힐골프장(경기 광주)과 전주골프장(전북 임실)은 기존의 골프코스를 재배치하면서 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10만㎡,60만㎡의 산림을 각각 추가로 훼손한 사실이 밝혀져 공사중지명령을 받았다.
휘닉스파크(강원 평창)를 비롯,강남(경기 광주),나다·신안(이상 경기 안성),광릉(경기 양주) 등 12개 골프장은 침사지(심사지)와 가배수로 등 적절한 토사유출 방지대책을,극동(경기 포천) 등 5개 골프장은 흙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해오다가 적발돼 이행촉구명령을 받았다.<김인철 기자>
1997-06-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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