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의류상설 할인매점/여름 멋쟁이들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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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04 00:00
입력 1997-06-04 00:00
◎진에서 골프웨어까지 상품 다양/63개 상점… 이월상품 30∼70% 싼

서울 양천구 목동이 의류 상설 할인상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패션클럽 「벅」을 비롯,63개 상점이 들어선 목동 할인상가는 아놀드 파머,잭 니클라우스 등 골프의류와 닉스,게스 등의 진,노티카 등 스포츠의류,베네통 등 캐주얼 등 각종 유명 브랜드 의류 이월상품을 30∼70% 싸게 판매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목동 할인상가 타운은 상점수가 110여곳이나 되는 문정동 상가보다 숫자는 적지만 상품군이 진,캐주얼,정장,골프의류,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데다 교통여건이 좋아 문정동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동일레나운은 「아놀드 파머」셔츠를 40∼50% 할인한 2만4천원에서 3만원선에서 판매하고 있다.닉스는 「닉스」 청바지를 40∼70% 할인한 6만∼8만원에 팔고 있다.일경아울렛에서는 「게스」 청바지를 35∼40% 싼 5만원대와 6만원대에 내놓고 있어 유명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은 적은 돈을 들이고도 최고의 만족을 얻을수 있다.



목동 의류 상설타운 번영회 홍권희 간사는 『이월 상품을 상당폭 할인해 팔고 있는 탓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면서 『특히 가족단위 쇼핑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평일의 2배 정도로 매출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중무휴이며 상오 10시30분에 문을 열고 하오 8시30분이나 9시에 문을 닫는다.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환불이 되지 않지만 일주일안이면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바꿔준다.지하철 5호선 목동5거리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다.문의 상가번영회 693­9883.<박희준 기자>
1997-06-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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