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공개 거듭 촉구/김대중 총재/이행땐 김 대통령 도울것
수정 1997-05-27 00:00
입력 1997-05-27 00:00
김총재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대선자금 총규모와 노태우씨 및 한보자금의 진상공개,신한국당 탈당·거국내각 구성 및 공정선거 관리전념 등 3가지 원칙을 제시한뒤 『김대통령이 이를 이행할 경우 남은 임기동안 대통령을 도울 의향이 있다』며 대선자금 공개를 거듭 촉구했다.
김총재는 자민련과의 후보단일화 전망에 대해 『양쪽의 조건을 들어보면 큰 차이가 없으며 60%정도는 자신하고 있다』며 『너무빨리 단일화가 돼도 선거까지 (단일화 효과)끌고가기 힘들기 때문에 전략을 잘 구사해 성사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오일만 기자>
1997-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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