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6인 회동 대립/입다문 정발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7-05-21 00:00
입력 1997-05-21 00:00
신한국당의 민주계가 조용하다.이회창 대표측과 반이회창 전선간 싸움이 확전양상을 띠는데도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는 입을 다물고 있다.왜 그럴까.

민주계 한 중진은 『양측의 대립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지 민주계가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는 당의 단합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발협은 표현만 않고 있지 좋고 싫은 의사는 갖고 있는 것 같다.정발협 간사장인 서석재 의원(부산 사하갑)은 얼마전 『당헌·당규개정이 마무리되면 당의 설명회를 들어보고 이번주초 입장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의원은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7월은 너무 서두르는 것 같고 8월이 좋겠다』고 분명히 밝혔다.정발협의 한 관계자는 『대표직 사퇴문제에 대해서도 이심전심』이라고 표현했다.정발협과 비주류측의 이심전심이다.<황성기 기자>
1997-05-2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