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씨 실어증 가능성/정신과 교수,전환장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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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22 00:00
입력 1997-04-22 00:00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은 실어증에 걸린 것일까.

뇌졸중으로 지난 15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이 입원 이후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스트레스에 의한 전환장애」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관련,지난 17일부터 정씨의 정신상태를 감정해 온 신경정신과 조맹제 부교수는 『히스테리가 신체장애 형태로 나타나는 전환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1997-04-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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