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통 9천여개 훔쳐/한패 3명 영장 6명 수배
수정 1997-04-15 00:00
입력 1997-04-15 00:00
이들은 지난 2월7일 상오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262 이모씨(33·여)집 밖에 설치된 20㎏들이 LPG 가스통을 훔친 것을 비롯,9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일대 주택가에서 가스통 9천200여개를 훔친뒤 호남·충남지역 가스충전소 등지에 헐값에 팔아 2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7-04-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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