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남·북 총격/철원
수정 1997-04-11 00:00
입력 1997-04-11 00:00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상오 9시30분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정리 북방 비무장지대(DMZ)지역의 군사분계선(MDL)부근에서 북한군 5∼6명이 활동중인 것을 아군이 발견,경고방송을 했는데도 철수하지 않아 공중으로 경고사격을 가하자 북측도 대응사격후 철수했다고 밝혔다.
휴전선 부근에서 남북 군인이 서로 총격을 가한 것은 올해들어 처음있는 일이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 양측은 서로 10여발씩 사격했으나 조준사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김경홍 기자>
1997-04-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