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반영 경제 큰관심/대학생 신문구독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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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09 00:00
입력 1997-04-09 00:00
계속되는 불황으로 경제살리기가 가장 큰 사회이슈로 부각되고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경제기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취업전문업체 (주)리크루트가 대학 4년생 1천4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신문구독실태조사」 결과신문구독시 가장 먼저 보는 지면으로 경제면을 꼽은 학생들이 전체의 42.2%로 가장 많았다.이어 정치(23.5%),사회(19.4%),스포츠(6.6%),문화(2.9%),국제(2.7%)순이었다.
경제기사 이해정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이해한다(69.9%)와 완벽하게 이해한다(8.4%)고 답한 학생이 전체의 78.3%였고 다소 어렵다(18.4%)와 매우 어렵다(1.6%)라고 답한 경우도 20%나 돼 응답자 5명중 1명이 경제기사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정란을 보는 우선순위는 사설이 37.8%로 가장 높았고 칼럼 22.9%,만화 18.3%,TV프로그램 5.6%,증권시세 2.7%,날씨 1.3%,연재소설 0.7% 순이었다.<김균미 기자>
1997-04-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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