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담 불법거래 90%가 한국인”/미 환경단체,대한무역제재 요구
수정 1997-04-02 00:00
입력 1997-04-02 00:00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 야생 동·식물 불법 거래에 관한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강씨는 『이들 단체가 요구하는 무역제재조치에는 전자제품 등 한국산 제품 수입금지 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또 미 LA수렵야생국 통계자료를 인용,『미국에서 웅담을 얻기 위해 곰을 밀렵하다 적발된 불법 밀렵행위자의 90%가 한국관광객이며,재미교포들은 이들 불법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냥허가서를 위조하여 밀렵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는게 조사위원회의 판단』이라고 전했다.<김인철 기자>
1997-04-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