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폭로 임채정 의원/시민이 명예훼손 혐의 고발(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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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29 00:00
입력 1997-03-29 00:00
○…김영삼 대통령이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에게 6백억원의 대선자금을 받았다고 폭로한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을 상대로 한 시민이 28일 서울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김규봉씨(44)는 고발장에서 『대선자금설을 공표하면서 명백하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당리 당략적 차원의 주장을 흘려 대통령과 국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1997-03-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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