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비서 조기서울행 반대”/중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수정 1997-03-25 00:00
입력 1997-03-25 00:00
외교학회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이의원은 지난 21일 이숙쟁 부장이 한·중간의 합의일자보다 앞당겨 황비서를 한국에 데려오려 해서는 안될 것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경한 어조로 밝혔다고 전했다.
또 이부장은 황씨의 한국입국 이후 북한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는 발언이나 기타 행동 등에 대해 한국정부가 세심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3-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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