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자원 재활용 국민의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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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18 00:00
입력 1997-03-18 00:00
◎“쓰레기 재활용 잘안된다” 70%/“분리수거 실천하고 있다” 79%

국민들은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잘 실천하고 있음에도,우리사회 전반의 자원 재활용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처는 미디어리서치에 의뢰,최근 실시한 「자원재활용에 관한 국민의식조사」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9.2%가 「잘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산업체나 가정에서 나오는 폐기물 가운데 다시 사용이 가능한 자원이 재활용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대답이 28.8%에 그친 반면 부정적인 대답이 70.7%를 차지했다.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제대로 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할 과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재생용품 적극적 사용」이라고 답한 사람이 21.6%로 가장 많았다.이어 「정부의 재생용품 산업육성」이 20.5%,「알뜰시장과 물물교환센터의 활성화」가 19.5%,「재활용품 분리수거에대한 홍보강화」가 16.9%,「재활용품의 수거,운반회수의 확대」가 16.8%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됐다.<서동철 기자>
1997-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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