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김현철씨/국회증언·검찰 재조사 응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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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18 00:00
입력 1997-03-18 00:00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는 17일 「국민과 여러분께 제 심경과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회에서 증인으로 출석요구를 하면 응하겠으며,필요하다면 검찰 재조사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현철씨는 『저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고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대통령의 아들로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가슴아프다』며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그는 『저는 지금 아버님을 도와드리려고 한 일이 결과적으로 허물이 되어 도리어 아버님께 누를 끼치고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이목희 기자>
1997-03-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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