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 돕니」 텔섹·삐삐콜 모금 2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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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04 00:00
입력 1997-03-04 00:00
◎주내 지원대상기관 선정키로/서울신문·스포츠서울­SBS 공동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은 지난 1일 밤 SBS­TV를 통해 펼친 전화모금행사 「정신대 할머니 돕기 사랑의 전화」에서 모두 2억7천602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번주 안으로 행사를 공동주최한 SBS측과 협의해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키로 했다.



이 모금액은 한국통신의 전화요금 납부절차에 따라 5월말 주최측인 서울신문·스포츠서울에 입금되는대로 지원대상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운영하는 자동응답서비스(ARS) 「텔섹5678」번호인 02­700­5678과 「삐삐콜」번호 02­700­5679를 통해 모금된 이 액수는 전화를 통한 모금으로는 사상최대 규모다.<김재순 기자>
1997-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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