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영내 카지노/내국인 출입통제 강화
수정 1997-03-01 00:00
입력 1997-03-01 00:00
정부는 28일 주한미군과의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177차 합동위원회에서 카지노와 슬롯머신을 갖춘 주한미군 클럽내의 내국인 불법출입에 대한 통제가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와 주한미군측은 내국인의 카지노 등 불법출입 문제를 합동위 재무분과위에서 조사해 추가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SOFA 적용대상자가 국내 교통법규를 위반해 발부받은 벌칙금을 제대로 내지않는다고 지적하고 미군측이 국내 교통법규 시행절차를 철저하게 교육시키도록 요청했다.<이도운 기자>
1997-03-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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