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5년새 60.8% 늘어/95년 인구·주택 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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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8 00:00
입력 1997-02-28 00:00
◎인구 4,460만8,726명… 서울 첫 감소

혼자사는 「나홀로」 가구(1인 가구) 및 부부끼리만 사는 1세대 가구가 늘어나는 등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있다.국민 두 사람 중 한 명은 종교를 갖고 있는 등 종교인구가 급증하고 있다.서울인구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수도권지역 인구집중현상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95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95년 인구주택 총조사 최종 전수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가구수는 1천2백99만1천304가구로 90년에 비해 14.2%가 증가했다.〈관련기사 6면〉

이 가운데 혼자사는 1인가구는 1백64만2천가구로 60.8%,부부끼리만 사는 1세대 가구는 1백64만가구로 34.4%가 각각 증가했다.반면 4세대 이상은 25.7%,3세대 가구는 8.5%가 각각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4천4백60만8천726명이며 남자가 50.2%였다.서울인구는 1천23만1천명으로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4%에서 22.9%로 줄어들었으나 수도권 인구는 42.8%에서 45.3%로 높아졌다.<오승호 기자>
1997-02-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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