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한국 수익성·일 안정성」 중시/국민은 경제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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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15 00:00
입력 1997-02-15 00:00
국민은행 부설 국은경제연구소는 14일 발표한 「95년 한·일 가계저축구조 비교분석」에서 이같이 밝혔다.우리나라 고객중 저축수단을 선택할 때 수익성을 가장 중시하는 비율은 55.8%였다.91년의 29.5%보다 4년사이에 26.3% 포인트나 높아졌다.안전성은 17%로 91년의 47.1%보다 30.1% 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일본인들은 저축수단을 선택할 때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45.1%로 91년보다 4.1% 포인트 높아졌다.수익성은 22.2%로 91년보다 6.1% 포인트 떨어졌다.
저축을 하는 목적에도 한·일 두나라 국민들의 차이는 뚜렷하다.우리나라 고객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저축한다는 비율이 28.4%로 91년의 31.4%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장 높았다.주택자금 마련용은 14.4%로 91년의 27.7%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곽태헌 기자>
1997-0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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