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잇단 북 삐라/풍선 떨어져 민가파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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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14 00:00
입력 1997-02-14 00:00
오는 16일 김정일의 생일을 앞두고 서울시내 주택가와 야산에 잇따라 북한의 선전용 불온선전물이 담긴 대형 고무풍선이 떨어졌다.

지난 12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3동 조병호씨(40)의 집에 북한의 선전가요 테이프 190개가 든 대형 고무풍선이 떨어지면서 지붕이 부서지는 등 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날 하오 8시4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주택가와 야산에도 북한에서 날려보낸 것으로 보이는 「김정일 장군님 탄신 55돌」이라고 적힌 불온선전물 2천여장이 살포돼 경찰이 긴급수거했다.<박준석 기자>
1997-0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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