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항암제 부작용 제거 효과/식품의약품 안전본부 실험
수정 1997-02-04 00:00
입력 1997-02-04 00:00
홍삼의 사포닌성분과 유해산소제거제(SOD)가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3일 간 등에 부작용을 나타내는 아드리아마이신을 실험용 쥐에게 주사한 뒤 홍삼사포닌과 SOD를 투여한 결과 항암제의 독성에 따른 부작용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밝혔다.
안전본부에 따르면 홍삼사포닌을 투여한 뒤 심장내 글루타티온이 10.5%,혈액내 백혈구수가 204%,알카린 포스파타아제 활성도가 69.3% 늘어난 반면 심장조직에서의 지질과산화반응은 23%가 줄었다.
또 투여된 SOD의 작용으로 혈액내 백혈구수가 191%,알카린 포스파타아제 활성도가 32% 늘어났으며 지질과산화반응은 33% 감소했다.<문호영 기자>
1997-0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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