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속기록 변조」 계속 주장땐 사법대응”/김종호 정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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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2-19 00:00
입력 1996-12-19 00:00
국회 김종호 정보위원장은 18일 「안기부법 개정안 처리과정에 정보위 속기록이 변조됐다」는 국민회의측 주장에 대해 『야당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 국회 차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며 국민회의에서 본인이 변조를 지시한 것처럼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명예훼손을 계속할 경우 사법적인 대응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속기사는 위원회 소속 직원이 아니라 국회사무총장의 지시·감독을 받는 것으로 위원장에게 지시권이 없으며 특히 국회 속기사는 의정사를 기록·작성한다는 자긍심과 긍지가 투철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야당의 주장은 속기사를 모독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1996-1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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