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산하 3백여 노조/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수정 1996-12-05 00:00
입력 1996-12-05 00:00
노동계가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안에 반발,총파업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가는 등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4일 산하 929개 노조(조합원 50만명) 가운데 서울시지하철·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 등 300여개 노조가 이날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도 오는 13일 산하 노조별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16일 1단계,19일 2단계 총파업을 단행할 방침이다.<우득정 기자>
1996-12-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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