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29∼46만원·온풍기 95∼153만원/난방기 어떤것이 있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6-11-20 00:00
입력 1996-11-20 00:00
따뜻한게 그리운 계절이다.올 난방기기는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의식,석유냄새와 세균 등을 줄인게 주류를 이룬다.5천억원이 넘는 보조 난방기기 시장을 노리며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린나이코리아·동양매직·신일산업 등 주요 업체들이 내놓은 주요 난방기를 보자.

▷히터◁

따뜻한 바람이 나는 팬히터와 열이 나오는 로터리히터,이동이 자유롭고 호스가 가스통속에 장착된 캐비닛히터로 크게 나눌 수 있다.가정에서는 팬히터를,업소에서는 로터리히터를 찾는 경향이 있다.

삼성전자는 팬히터 7평형(29만원) 9평형(35만원) 11평형(38만원)을,로터리히터는 17평형(35만원) 24평형(38만원) 31평형(41만∼44만원)을 판매한다.

LG전자는 팬히터 7평형(29만4천원) 9평형(34만9천∼38만9천원) 11평형(37만9천∼42만4천원)을 내놓았다.로터리히터 13평형(32만9천원) 16평형(35만6천원) 22평형(38만원) 30평형(41만∼41만5천원)도 판다.

대우전자는 팬히터 7평형(28만원) 9평형(31만∼39만9천원) 11평형(41만9천원)을,캐비닛히터 7평형(21만7천∼22만9천원),로터리히터는 30평(39만∼43만8천원)을 판매한다.

신일산업은 팬히터 7평형(32만3천∼33만8천원) 9평형(40만원) 10평형(41만1천∼43만3천원)을,캐비닛히터 6∼8평형(23만∼27만2천원) 10∼12평형(24만원)을 내놓았다.

로터리히터는 16평형(36만7천원) 22평형(38만2천원) 30평형(41만3천∼46만5천원)이다.동양매직은 팬히터 9평형(40만8천원),캐비닛히터 9평형(24만9천원),로터리히터 30평형(39만5천원) 등 히터별로 한가지씩만 판매한다.

▷온풍기(온풍난방기)◁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외부에서 들여오고 폐가스는 강제 배기시키는 강제 급배기식은 실내 공기의 오염이 적고,실내공기를 실내에서 소화하는 자연배기식은 다소 냄새가 난다.요즘에는 가습기가 부착돼 습도까지 조절해주는 제품과 25평의 제품이 주로 나간다.가격은 주로 1백만∼1백50만원대.

LG전자는 15∼30평형(1백26만∼1백28만원) 25∼55평형(1백36만∼1백40만원) 45∼75평형(1백47만원) 65∼110평형(1백53만원)을 판매한다.

린나이코리아는 15∼20평형(95만5천원) 25∼30평(1백17만∼1백32만8천원)을 판매한다.신일산업은 20∼40평형(1백39만원) 30∼60평형(1백49만원) 40∼80평형(1백50만원)을 팔고있다.

위니아는 20∼35평형(1백26만∼1백30만원) 35∼55평형(1백36만∼1백41만원) 55∼75평형(1백47만∼1백52만원)을 내놓았다.<곽태헌 기자>
1996-11-2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