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소비심리 위축/백화점 세일 신장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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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29 00:00
입력 1996-10-29 00:00
◎대부분 목표와 큰 거리/일부는 한자리수 성장

27일 끝난 백화점 가을 정기바겐세일 결과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목표치에 크게 못미치는 소폭의 신장률을 보여 불황이 실물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백화점들은 거의 유례가 없는 한자리수 신장에 그쳐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2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세일에서 8백51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가을 세일보다 10.1%의 신장률을 기록,최근의 세일행사중 최저의 신장률을 나타냈다.신세계는 여름세일에서 20%,지난 봄세일에서는 18.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었으며 지난해 4번의 세일에서는 23∼32% 신장했었다.<손성진 기자>
1996-10-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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