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방예산 2천억 증액/해안감시 레이더 등 구입/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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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17 00:00
입력 1996-10-17 00:00
국방부는 16일 안보태세 강화와 관련,해안감시장비 구입 등에 필요한 소요액이 2천억원으로 계산됨에 따라 내년도 국방예산을 당초보다 2천억원 증액해 달라고 신한국당에 요구했다.

신한국당은 오는 18일 국방부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의견조율을 거친뒤 이를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야당측에 통보,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

국방부는 손학규 신한국당 제1정조위원장에게 전달한 요청서에서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더 등 군사장비 도입에 1천4백억원,취약 해안지역 철책선 보강 및 복지지원에 6백억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996-10-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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