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 의료 30만불 지원/복지부,WHO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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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17 00:00
입력 1996-09-17 00:00
후진국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이 공식 시작됐다.

이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복지부 중회의실에서 한상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한국이 WHO에 올해 30만달러의 특별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역보건의료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별협력기금은 올해 일단 30만달러를 지원한뒤 앞으로 그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기금은 회원국의 경제 규모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내는 회비성격의 분담금과는 달리 지원 국가와 WHO가 협의해 정한 특정 사업에만 쓸 수 있다.

한국이 지원하는 특별협력기금은 일단 서태평양 지역의 후진국 및 개도국의 나병 및 폐결핵 등 전염병 퇴치,모자보건사업 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조명환 기자>
1996-09-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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