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오염」 재조사 오늘부터/환경부,민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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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16 00:00
입력 1996-09-16 00:00
◎대기·수질 등 6개분야 분석

환경부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38억4천만원을 들여 「민·관합동 여천공단환경재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에서 대기·수질·폐기물·해양·토양·생태계 등 6개 분야를 정밀 분석,대표성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주민보상 등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주민건강검진과 건강위해성 평가,역학조사 등 주민건강피해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2개월마다 1회씩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주요 유해물질에 대해서는 24시간 연속해서 2회이상 측정한다.

환경부는 오염도조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국립수산진흥원·한국환경기술개발원이,주민건강피해조사는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서울대 보건대학원·연세대 보건대학원·고려대 의대 등이 맡는다고 밝혔다.<노주석 기자>
1996-09-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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