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소각률 크게 높인다/현재 4%서 5년내 20%로
수정 1996-09-11 00:00
입력 1996-09-11 00:00
내년까지 전국 26개 도시에 쓰레기소각장이 들어선다.
환경부는 현재 4%인 생활쓰레기 소각률을 오는 2001년까지 20%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첫단계 조치로 서울 등 전국 26개 주요도시에 소각로 건설을 본격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폐기물관리정책이 매립 위주에서 소각 우선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 올해 말까지 노원구에 하루 8백t 처리규모의 소각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며 강남구와 송파구,마포구에도 각각 9백t과 1천3백50t,1천2백t의 소각로가 건설된다.
신도시인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과 성남시 분당구에도 각각 하루 2백t과 6백t 규모의 소각로를 설치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작업중이다.
대전과 대구 성서,충남 홍성,경기 광명,부산 해운대,경기 용인에도 각각 올해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노주석 기자>
1996-09-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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