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 나선 김운환 의원(오늘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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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22 00:00
입력 1996-08-22 00:00
신한국당 부산시지부 위원장이기도 한 김의원의 최근 관심사는 「지역화합」.정치 하한기에 접어들던 지난 12일 그는 소리 소문없이 2박3일의 일정으로 호남지역 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 전원을 부산으로 초대했다.부부동반이었다.두곳의 사고지구당위원장과 병원에 입원중인 위원장을 뺀 30명이 초대에 응했다고 한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지역지구당위원장들도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역의 개발현안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했다.『호남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은 소외되어 있다.지역 개발현안이 있어도 의원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이 어려운 실정이다』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부산지역 의원들이 적극 나서 도와주려는 게 초대의 첫번째 목적이었다고 김의원은 설명한다.<양승현 기자>
1996-08-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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