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감원장 누가 될까” 금융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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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14 00:00
입력 1996-08-14 00:00
◎한은 인사숨통 기대… 신복영씨 등 하마평

김용진 전 은행감독원장의 후임에 금융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인사적체에 시달리는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인사숨통을 기대하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은출신으로는 신복영 금융결제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그는 한은 부총재를 지냈으며 올 2월에는 중소기업은행장 물망에도 올랐었다.이상근 신용관리기금이사장도 거론된다.그는 한은이사와 한미은행장을 지냈다.장명선 외환은행장과 홍세표 한미은행장도 후보로 오르내린다.

현 한은 임원으로는 유시열 부총재나 최연종 부원장의 승진가능성도 있다.한은 임직원들은 인사숨통을 풀고 명예회복차원에서 한은출신의 기용에 기대를 걸고 있다.김건 전 총재가 지난 82년 부총재에서 은감원장에 기용된뒤 현직 한은 임원이 은감원장으로 바로간 적은 없다.

재경원 출신으로는 이수효 보험감독원장이 거론된다.이원장은 재무부(현 재정경제원) 차관출신이다.문헌상 수출입은행장도 거명된다.<곽태헌 기자>
1996-08-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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