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컴퓨터」 이달중 첫선/동전·카드로 인터넷 검색·게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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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01 00:00
입력 1996-08-01 00:00
◎전철·카페등에 설치

공중전화처럼 동전이나 카드로 전철이나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중컴퓨터」가 이달중 국내에서 선보인다.

이 컴퓨터를 이용하면 전자우편 전송이나 인터넷 검색,워드프로세서 문서작성 등이 가능하며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PC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컴퓨터개발 전문업체인 테이블컴퓨터(대표 허광호)는 최근 공중전화와 같은 방식으로 PC를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공중용 컴퓨터 T」를 개발,2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제품설명회를 갖고 이달 중순부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접속(인터페이스)방식을 채택했으며 CD롬 드라이브와 초고속통신용 팩스모뎀 등을 장착,CD타이틀 작동은 물론 PC통신과 인터넷접속을 할 수 있게 했다.<박건승 기자>
1996-08-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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