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4자회담 계속 고집땐 북일 국교정상화 난망”
수정 1996-07-27 00:00
입력 1996-07-27 00:00
【도쿄 로이터 연합 특약】 북한은 26일 일본이 계속 4자 회담 개최를 고집하고 2차대전 전시행동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는 한 일본과의 국교협상재개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환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우리는 일본과의 쌍무관계 정상화를 구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일본이 4자회담개최나 남북대화 재개와 같은 북·일 국교정상화 문제는 아무 진전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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