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소년 분류원생/8명 아직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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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24 00:00
입력 1996-07-24 00:00
【수원=조덕현 기자】 서울 소년분류심사원 원생 집단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강력부는 23일 이번 탈주사건이 일부원생들에 의해 사전모의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심사원 소속 경기35나 5583호 캐피탈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던 방모군(17)을 22일 밤 11시10분쯤 의정부시 생연1동 D고 운동장에서 검거,조사를 벌여 방군으로부터 집단탈주를 사전에 모의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방군 등 탈주모의 주동자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탈주 원생 1백28명 가운데 귀원하지 않은 원생은 박모군(17) 등 8명으로 줄었다.
1996-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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