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서 철군”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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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23 00:00
입력 1996-07-23 00:00
【예루살렘 AFP AP 연합】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친이란계 회교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포로·유해 교환이 이뤄진 것을 계기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억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네타냐후는 시아파 회교단체인 헤즈볼라의 포로·유해교환 승인을 언급하면서 『현재로서는 이것이 헤즈볼라측의 정책변화를 나타내는 것인지 여부를 말하는 것이 시기상조이나 헤즈볼라의 태도변화에서 비롯된 행동이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면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 주둔시킨 이스라엘 병력의 궁극적인 철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시사했다.
1996-07-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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