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 작년 세계 11위/총 4,490억달러
수정 1996-07-21 00:00
입력 1996-07-21 00:00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GDP 규모가 각각 4천4백90억달러와 9천9백95달러로 세계 11위와 28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GDP가 가장 높았던 나라는 미국(7조2천5백억달러)이었으나 1인당 GDP 1위를 차지한 나라는 룩셈부르크로 4만8천2백59달러였다.일본은 GDP가 5조1천1백억달러로 2위였으나 1인당 GDP는 4만8백30달러로 3위에 머물렀다.
실질 GDP 성장률(자국통화기준)에서는 중국이 10.2%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말레이시아(9.6%)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90∼95년까지의 연평균 1인당 GDP 성장률(자국통화기준)에서도 중국이 10.4%로 수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태국(7.1%),싱가포르(6.61%)에 이어 4위(6.42%)를 차지했다.한편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4.5%였다.〈박희준 기자〉
1996-07-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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