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상황버섯 가짜 많다/인공재배후 자연산 속여 판 5명 구속
수정 1996-07-06 00:00
입력 1996-07-06 00:00
박태영씨(40·서울 서초구 서초동) 등 10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성씨는 자연산 상황버섯이 항암제로 효능이 있어 ㎏당 1천3백만원을 호가하는 점을 이용,자연산에서 채취한 종균을 배양해 인공재배한 상황버섯을 자연산인 것처럼 속여 다른 재배업자에게 모두 1억1천만원 어치를 팔았다.또 일간지에 상황버섯이 암의 특효약이며,세계에서 처음으로 이 버섯의 포자인 자실체 재배에 성공한 것처럼 과대·허위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시중에 유통되는 자연산 상황버섯의 절반이상이 가짜이거나 인공재배됐다고 밝혔다.
1996-07-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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